현재 위치
  1. 게시판
  2. NEWS

NEWS

  • [매일경제] 온라인 가구매장 보셨나요
  • 2007-01-19
    • 평점 0점  

    온라인 가구매장 보셨나요


    “일반 제품보다 무겁고 덩치도 큰 가구를 온라인으로 판다”

    조호준 인터피플 대표는 국내에서 생소한 온라인 편집가구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조 대표는 “육아와 직장 때문에 쇼핑 시간이 부족하고 인터넷 쇼핑 경험이 축적된 층이 늘어나 온라인 가구 사업으로 승부수를 던졌다”고 말했다.


    ‘홈플렉스’라는 온라인 편집가구 매장 브랜드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영업한 것은 지난해 7월. 이제 70여 개 상품을 갖추고 국내 주요 쇼핑몰 30여 곳에서 판매중이다.


    홈플렉스가 일종의 MD가 돼서 온라인 사업 경험이 없거나 기반이 약한 가구 소품 제조업체들의 우수한 제품을 모아 홈플렉스 브랜드로 판매한다.


    대리점 유통에서 생기는 마진을 줄였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구조라는 점이 강점이다.


    조호준 대표는 “소비자들이 발품을 팔지 않고 여러 가구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붙박이장 견적을 내는 프로그램도 개발했고, 온라인상으로 인테리어 컨셉트를 제안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배송 지연시 보상하고 하자교환 보상제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게시판 상세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스크롤-업!
스크롤-다운!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