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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투데이] 인터피플, 빈백 소파 ‘폴리몰리’ 판매량 쑥쑥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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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피플(대표 조호준)은 빈백 소파 ‘폴리몰리’에 대한 사용후기가 1만 1,000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부쩍 늘면서 빈백 소파를 찾는 고객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전국의 1인 가구 수가 454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가구의 25.3%에 달하는 수치다.


    빈백이란 작은 알갱이가 충전재로 들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앉을 수 있는 소파다. 온몸이 파묻히는 듯한 안락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편안함과 피팅감이 생명인 제품이다. 폴리몰리의 충전재는 발포폴리프로필렌(EPP)으로 현존하는 빈백 충전재 가운데 내구성이 가장 뛰어난 소재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터피플의 ‘폴리몰리’는 2006년 국내 빈백 브랜드가 전무하던 시절 처음으로 생긴 토종 브랜드다. 현재는 약 13개 업체가 경쟁 중이지만, 최초 브랜드답게 시장점유율에서 수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엔 제품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테면 ‘3일 무료체험’이 그것이다. 제품 구매 후 3일 동안 써보고 마음에 안 들면 왕복 배송료 없이 반품해주는 제도다. 반품률은 현재 4% 정도다. 반품된 제품은 검사한 다음 재포장해 아울렛 상품으로 40~50% 할인 판매한다. 커버의 경우 봉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평생 무상으로 AS를 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판매량 증가에 이어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셈이어서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미국 등지로 수출하기 위해 바이어와 상담 중”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에선 이미 특허를 획득한 상태이며 중국 일본 등은 출원 중에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앵그리버드 빈백 공식 라이선스도 보유했다.


    인터피플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는 업체로, 연산 20만 개의 생산 라인을 갖췄다. 17가지 모델, 모두 68종으로 업계 최다 라인업을 자랑한다.


     


    출처: 머니투데이 배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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