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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일주일 이상 사용한 후기예요~ 온몸을 폭 감싸는 스타일이 아니고 탄탄한 스타일이어서 처음에는 생각보다 안 편한데? 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자리를 잡고 체형에 맞게 모양을 좀 만들면 허리와 목을 받춰줘서 괜찮아요. 목부분은 좀 꺼질 수 있기 때문에 쿠션으로 더 받처주면 좋아요~ 색은 고민하다가 라떼베이지로 했는데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서 떼가 타는게 덜 보이고 흰 먼지 묻는것도 덜 보여서 괜찮아요~ 일단 라떼베이지색 자체가 이뻐요~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요~ 거실에서도 써 봤고, 베란다에서 랜턴 켜고 영화보면 캠핑 간 느낌도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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