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기 전에 다른 빈백을 하나 샀었는데 본드냄새같은 머리 아픈 냄새가 너무 많이 나고 내용물 알갱이가 너무 작은지 모래성 무너지는 느낌이라 반품했어요. 그 뒤에 검색도 많이 하고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3일 이내엔 반품이 된다고 해서 폴리몰리로 선택했어요. 별로면 반품해야겠다 했는데 세상에.. 소파 치우고 하나 더 사야하나 싶어요ㅋㅋ 남편이 계속 소파 다 차지하고 누워있길래 사줬는데 이젠 여기서 안일어나요ㅋㅋ 소파가 연그레이라 연그레이 사고 싶었는데 소재를 고려 했을 때 제가 고를 수 있는 컬러가 브라운이라 조금은 걱정하며 골랐는데 잘 골랐어요! 사진보다 예쁜 거 같은데요^^